압록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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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역(鴨綠驛)은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에 위치한 전라선의 역이다.
서울방송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장소이기도 했다. 드라마 초반에 태수의 어머니가 역에 들어오는 열차에 몸을 던져 자살하기 전 하염없이 바라보던 소나무가 역 구내에 있다.
서울방송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장소이기도 했다. 드라마 초반에 태수의 어머니가 역에 들어오는 열차에 몸을 던져 자살하기 전 하염없이 바라보던 소나무가 역 구내에 있다.
위키피디아 기사: http://ko.wikipedia.org/wiki/압록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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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35°11'55"N 127°22'24"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