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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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대한민국 / 전라남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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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군 화산면 삼마리에 딸린 섬.
면적 0.39㎢, 해안선길이 약 3.2㎞이다. 해남반도 남부와 진도 사이에 위치하며, 중마도·하마도와 함께 삼마군도를 이룬다. 삼마군도 중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섬으로, 섬의 형태가 말과 같다 하여 상마도라 한다. 옛 이름은 ‘마루섬’이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마뢰도’로 표기되었다.
원래는 완도군 보길면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상마도리, 중마도리, 하마도리, 죽도를 합하여 삼마리라 하여 해남군 화산면에 편입되었다. 고려시대 유배지였다고 하며 1600년대에 함평에서 평강최씨가 들어와 정착하였고, 그뒤 김해김씨와 전주이씨가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최고점이 60m이며 섬 전체가 대부분 저평하다. 해안은 암석해안이 많고, 북쪽 해안의 만 일대에 취락이 밀집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고 눈이 많다. 1월 평균기온 1.8℃ 내외, 8월 평균기온 25.6℃ 내외, 연강수량 1,216㎜ 정도이다.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근해에서 숭어·바지락 등을 어획하며 김 양식도 활발하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콩·마늘·고구마 등이 소량 생산된다. 초등학교 분교 1개교가 있었으나 2000년에 폐교되었다. 육지와는 나룻배로 왕래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100.naver.com/100.nhn?dir_id=1001090215&docid=87135)
면적 0.39㎢, 해안선길이 약 3.2㎞이다. 해남반도 남부와 진도 사이에 위치하며, 중마도·하마도와 함께 삼마군도를 이룬다. 삼마군도 중에서 가장 위쪽에 있는 섬으로, 섬의 형태가 말과 같다 하여 상마도라 한다. 옛 이름은 ‘마루섬’이었으며, 《동국여지승람》에는 ‘마뢰도’로 표기되었다.
원래는 완도군 보길면에 속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상마도리, 중마도리, 하마도리, 죽도를 합하여 삼마리라 하여 해남군 화산면에 편입되었다. 고려시대 유배지였다고 하며 1600년대에 함평에서 평강최씨가 들어와 정착하였고, 그뒤 김해김씨와 전주이씨가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고 한다.
최고점이 60m이며 섬 전체가 대부분 저평하다. 해안은 암석해안이 많고, 북쪽 해안의 만 일대에 취락이 밀집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고 눈이 많다. 1월 평균기온 1.8℃ 내외, 8월 평균기온 25.6℃ 내외, 연강수량 1,216㎜ 정도이다.
주민들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근해에서 숭어·바지락 등을 어획하며 김 양식도 활발하다. 농산물로는 쌀·보리·콩·마늘·고구마 등이 소량 생산된다. 초등학교 분교 1개교가 있었으나 2000년에 폐교되었다. 육지와는 나룻배로 왕래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100.naver.com/100.nhn?dir_id=1001090215&docid=8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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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34°27'32"N 126°24'54"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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