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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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대한민국 / 전라남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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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 압해면 가란리에 딸린 섬.
면적 1.60㎢, 인구 166명(2001)이다. 해안선 길이 6.5㎞이다. 압해도 동쪽 0.2㎞ 지점에 있으며,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5㎞ 지점에 있다. 까치섬·솔섬 등의 부속 섬이 있다. 자연산 난초가 많아 가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약 270년 전에 울산 김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최고점은 74.5m로 비교적 완만한 경사의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북동쪽이 길게 돌출되어 있을 뿐 드나듦이 거의 없이 매우 단조롭다.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남동쪽은 방조제를 쌓아 농경지로 이용한다. 1월 평균기온 0.8℃ 내외, 8월 평균기온 26℃ 내외, 연평균강수량 1,135㎜ 정도이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주요농산물로는 쌀·보리·고구마·마늘 등이 생산되며, 연안 일대에서는 낙지·바지락·숭어·새우 등이 잡히고, 김 양식도 이루어진다. 교통은 섬 남단에 있는 분배나루를 통하여 압해도와 목포를 각각 왕래한다.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분교 1개교가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100.naver.com/100.nhn?docid=569)
면적 1.60㎢, 인구 166명(2001)이다. 해안선 길이 6.5㎞이다. 압해도 동쪽 0.2㎞ 지점에 있으며, 목포시에서 북서쪽으로 약 5㎞ 지점에 있다. 까치섬·솔섬 등의 부속 섬이 있다. 자연산 난초가 많아 가란도라 부르게 되었으며, 약 270년 전에 울산 김씨가 처음 들어와 살았다고 전한다.
최고점은 74.5m로 비교적 완만한 경사의 구릉지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해안은 북동쪽이 길게 돌출되어 있을 뿐 드나듦이 거의 없이 매우 단조롭다. 간석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남동쪽은 방조제를 쌓아 농경지로 이용한다. 1월 평균기온 0.8℃ 내외, 8월 평균기온 26℃ 내외, 연평균강수량 1,135㎜ 정도이다.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다. 주요농산물로는 쌀·보리·고구마·마늘 등이 생산되며, 연안 일대에서는 낙지·바지락·숭어·새우 등이 잡히고, 김 양식도 이루어진다. 교통은 섬 남단에 있는 분배나루를 통하여 압해도와 목포를 각각 왕래한다. 교육기관으로 초등학교 분교 1개교가 있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100.naver.com/100.nhn?docid=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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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34°52'17"N 126°22'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