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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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대한민국 / 전라남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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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 증도면 병풍리에 딸린 섬
면적 1.3㎢, 인구 약 60명(2001)이다. 목포항에서 북서쪽으로 43㎞ 떨어진 해상에 있다. 북쪽에 병풍도, 남쪽에 소기점도, 동쪽에 마산도, 서쪽에 화도가 있다. 섬의 모양이 기묘한 점과 같다 하여 대기점도라 하였다고 한다. 1750년경 해주 오씨가 영광에서 이주하여 처음으로 정착하였다고도 하고, 1690년경 밀양 박씨가 먼저 들어왔다는 설도 있다. 본래는 지도읍에 속하였으나, 1983년 증도면이 신설되면서 이에 편입되었다.
최고점은 89m로 섬 전체가 낮은 구릉지를 이룬다. 남해안 쪽에 약간의 평야가 있고, 북쪽과 남쪽 해안에 넓은 간석지가 전개되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지만 비가 적다. 1월 평균기온 0.8℃ 내외, 8월 평균기온 26℃ 내외, 연강수량 844㎜ 정도이다.
취락은 북쪽과 남쪽 해안가에 집중 분포하며,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주요농산물은 쌀·보리·콩·고구마 등이며, 연안에서는 김 양식과 소금 생산이 활발하다. 경찰초소가 있고, 초등학교 분교 1개교가 있다. 인근의 압해도·매화도·소기점도·증도 사이는 나룻배로 연결되고, 목포와의 사이에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100.naver.com/100.nhn?docid=44150)
면적 1.3㎢, 인구 약 60명(2001)이다. 목포항에서 북서쪽으로 43㎞ 떨어진 해상에 있다. 북쪽에 병풍도, 남쪽에 소기점도, 동쪽에 마산도, 서쪽에 화도가 있다. 섬의 모양이 기묘한 점과 같다 하여 대기점도라 하였다고 한다. 1750년경 해주 오씨가 영광에서 이주하여 처음으로 정착하였다고도 하고, 1690년경 밀양 박씨가 먼저 들어왔다는 설도 있다. 본래는 지도읍에 속하였으나, 1983년 증도면이 신설되면서 이에 편입되었다.
최고점은 89m로 섬 전체가 낮은 구릉지를 이룬다. 남해안 쪽에 약간의 평야가 있고, 북쪽과 남쪽 해안에 넓은 간석지가 전개되어 있다. 기후는 대체로 온난하지만 비가 적다. 1월 평균기온 0.8℃ 내외, 8월 평균기온 26℃ 내외, 연강수량 844㎜ 정도이다.
취락은 북쪽과 남쪽 해안가에 집중 분포하며,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과 어업을 겸한다. 주요농산물은 쌀·보리·콩·고구마 등이며, 연안에서는 김 양식과 소금 생산이 활발하다. 경찰초소가 있고, 초등학교 분교 1개교가 있다. 인근의 압해도·매화도·소기점도·증도 사이는 나룻배로 연결되고, 목포와의 사이에는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100.naver.com/100.nhn?docid=4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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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34°56'39"N 126°11'57"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