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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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분 섬(일본어: 礼文島 れぶんとう)은 홋카이도의 부속섬으로 왓카나이 서쪽 60km 떨어진 동해상에 떠있는 섬이다.
"레분"의 어원은 아이누어로 "앞바다의 섬"을 의미하는 레푼시리(レプン・シリ)에서 따왔다. 북위 45도 30분 14초, 동경 141도 4분 16초. 면적은 81.33㎢, 인구는 2007년 현재 3,224명.
리시리 섬과 레분 섬을 연결하는 정기 페리선이 왓카나이로부터 운항되고있다.
예전에, 소야 곶과 최북단 분쟁이 있었으나 소야 곶이 최북단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소야 곶 역시 벤텐 섬보다는 남쪽에 위치해 있어 최북단은 벤텐 섬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섬을 종단하는 도로는 동해안을 따라 나있다. 서해안은 지형이 험하고, 서쪽으로부터 강한 계절풍이 연중 불어와 기후가 험악하므로 높은 나무가 자라지 못하여 황량한 풍경을 보인다.
최북단의 스코톤 곶으로부터 서안을 따라 종단하는 트래킹코스가 정비되어 있다. 한랭한 기후로 인해 섬의 최고봉인 레분타케(礼文岳, 490m)부터 서반부에 걸쳐 독특한 고산식물이 분포하고 있어 리시리-레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범고래, 밍크고래, 흰고래같이 북극 지방의 생물도 가끔 나타난다.
"레분"의 어원은 아이누어로 "앞바다의 섬"을 의미하는 레푼시리(レプン・シリ)에서 따왔다. 북위 45도 30분 14초, 동경 141도 4분 16초. 면적은 81.33㎢, 인구는 2007년 현재 3,224명.
리시리 섬과 레분 섬을 연결하는 정기 페리선이 왓카나이로부터 운항되고있다.
예전에, 소야 곶과 최북단 분쟁이 있었으나 소야 곶이 최북단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소야 곶 역시 벤텐 섬보다는 남쪽에 위치해 있어 최북단은 벤텐 섬으로 밝혀지게 되었다.
섬을 종단하는 도로는 동해안을 따라 나있다. 서해안은 지형이 험하고, 서쪽으로부터 강한 계절풍이 연중 불어와 기후가 험악하므로 높은 나무가 자라지 못하여 황량한 풍경을 보인다.
최북단의 스코톤 곶으로부터 서안을 따라 종단하는 트래킹코스가 정비되어 있다. 한랭한 기후로 인해 섬의 최고봉인 레분타케(礼文岳, 490m)부터 서반부에 걸쳐 독특한 고산식물이 분포하고 있어 리시리-레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범고래, 밍크고래, 흰고래같이 북극 지방의 생물도 가끔 나타난다.
위키피디아 기사: http://ko.wikipedia.org/wiki/레분_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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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45°22'7"N 141°0'55"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