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등산 (Je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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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등산(천,지,인) 가운데 하나.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로 잘 알려진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의 천등산이 바로 이 산이다.
본래 박달재는 제천 봉양의 시랑산 아래에 있는 고개이며 천등산 기슭을 넘는 고개는 다릿재이다.
이 곳 다릿재에서 박달재까지의 아흔아홉 30리 굽이굽이 고개길은 예로부터 험준하여
몇날 며칠일 넘어야 했다고 한다.
애닯은 노래가사가 대변하듯 박달재에는
영남도령인 박달이와 금봉낭자와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
산세는 과히 빼어 나진 않으나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 덕분에 꽤나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산 이름은 주변의 인등산 지등산과 더불어
천(天).지(地).인(人) 삼재를 이루는 독특한 이름의 산이다.
이 주변 산세나 지형은 그저 일반인들의 눈에는 평범해 보일 뿐이나
세상의 근원인 천지인(天地人)을 나란히 명명한 이유가 무엇인지 자못 궁금할 뿐이다.
천등,인등,지등 셋을 합쳐 삼등산이라 부르며
북으로부터 천등산(806m),인등산(667m),지등산(535m) 순으로 이어져 있으며
들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조선 시대 황규라는 지사와
이곳 삼등산 천하 명당자리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 전설에 의하면 이 산 아래에는 갈마음수혈이라는 천하명당 자리가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박달이란 순 우리말로 백산(白山)이라는 의미로 백두산,태백산과 같이
하늘에 제를 올리는 신성한 곳을 의미한다.
천지인의 삼등산과 박달, 백산이 천제를 지내는 곳이란 의미만을
단순히 놓고 보아도 이곳이 비범한 곳임을 알 수 있겠다.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로 잘 알려진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의 천등산이 바로 이 산이다.
본래 박달재는 제천 봉양의 시랑산 아래에 있는 고개이며 천등산 기슭을 넘는 고개는 다릿재이다.
이 곳 다릿재에서 박달재까지의 아흔아홉 30리 굽이굽이 고개길은 예로부터 험준하여
몇날 며칠일 넘어야 했다고 한다.
애닯은 노래가사가 대변하듯 박달재에는
영남도령인 박달이와 금봉낭자와의 슬픈 사랑의 전설이 깃들어 있다.
산세는 과히 빼어 나진 않으나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 덕분에 꽤나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산 이름은 주변의 인등산 지등산과 더불어
천(天).지(地).인(人) 삼재를 이루는 독특한 이름의 산이다.
이 주변 산세나 지형은 그저 일반인들의 눈에는 평범해 보일 뿐이나
세상의 근원인 천지인(天地人)을 나란히 명명한 이유가 무엇인지 자못 궁금할 뿐이다.
천등,인등,지등 셋을 합쳐 삼등산이라 부르며
북으로부터 천등산(806m),인등산(667m),지등산(535m) 순으로 이어져 있으며
들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조선 시대 황규라는 지사와
이곳 삼등산 천하 명당자리에 관한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이 전설에 의하면 이 산 아래에는 갈마음수혈이라는 천하명당 자리가 있다고 전해진다.
또한 박달이란 순 우리말로 백산(白山)이라는 의미로 백두산,태백산과 같이
하늘에 제를 올리는 신성한 곳을 의미한다.
천지인의 삼등산과 박달, 백산이 천제를 지내는 곳이란 의미만을
단순히 놓고 보아도 이곳이 비범한 곳임을 알 수 있겠다.
Nearby cities:
Coordinates: 37°5'59"N 128°0'22"E
- 천등산 다릿재 3.7 km
- 천등산, 박달재 6.4 km
- Bongyang-eup 10 km
- Yonghaguguk 31 km
- Gaeun-eup 50 km
- Bonghyeon-myeon 52 km
- Dongyangdae 52 km
- Anjeong-myeon 56 km
- Yeongju Emergency runway 57 km
- yecheon 60 km
- Chungju Reservoir 17 km
- Jakseongsan 20 km
- Dongsan 21 km
- Geumsusan 24 km
- Central Police Academy 25 km
- Woraksan 28 km
- Sabong 33 km
- Yongdusan 34 km
- Duaksan 35 km
- Doraksan 38 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