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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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대한민국 / 경상남도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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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閑山面)에 딸린 섬.
면적 0.666㎢, 해안선길이 3㎞, 최고점 128m, 인구 105명(1999)이다. 대섬이라고도 한다.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4㎞, 충무관광호텔에서 2㎞ 거리에 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화살을 만들기 위해 이곳에 대나무 밭을 조성하여 죽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충무관광호텔이 섬을 매입한 뒤 호텔 투숙객을 위한 전용 해수욕장으로 개발하였는데,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남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북쪽 해안에 좁은 평지가 있으며, 이곳에 죽도마을이 있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으나, 현재는 관광수입이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 넓은 백사장에 식당과 비치파라솔,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모터보트·수상스키·윈드서핑 등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1일 2회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100.naver.com/100.nhn?docid=140952)
면적 0.666㎢, 해안선길이 3㎞, 최고점 128m, 인구 105명(1999)이다. 대섬이라고도 한다.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4㎞, 충무관광호텔에서 2㎞ 거리에 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李舜臣) 장군이 화살을 만들기 위해 이곳에 대나무 밭을 조성하여 죽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충무관광호텔이 섬을 매입한 뒤 호텔 투숙객을 위한 전용 해수욕장으로 개발하였는데,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다. 남쪽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하였고, 북쪽 해안에 좁은 평지가 있으며, 이곳에 죽도마을이 있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으나, 현재는 관광수입이 주요 소득원이 되고 있다. 넓은 백사장에 식당과 비치파라솔,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모터보트·수상스키·윈드서핑 등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통영시 여객선터미널에서 1일 2회 정기여객선이 운항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100.naver.com/100.nhn?docid=14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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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34°43'51"N 128°31'43"E